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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_평택민요보존회 "더위야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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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민요보존회 (220.♡.87.21) 댓글 0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8-03-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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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3(토) 오후 3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8호 평택민요보존회(단장 어영애) 상설공연이 평택호예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어영애 단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상쇠 박장현의 "아산만 넓은 바다 영천하신 용왕님, 평택시민의 안녕과 참석하신 여러분 가정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는 축원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사물패의 선두로 100년의 옛 것을 되찾고, 전통을 살리는 뱃소리, 상여소리, 농요소리 등 구성진 재담과 율동으로 15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로 알려진 '대서'인 이날, 30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보존회원 60명의 단원들의 더위를 잊은 공연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을 마친 후 오세욱 부단장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물론, 평택민요보존회 연출가 정인삼(용인민속촌 촌장)씨가 공연장을 찾았기 때문에 전단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모두가 만족할만한 최선의 공연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에서 휴가를 왔다는 이기숙씨는 "삼복더위에 아산만 휴양지를 찾기를 잘했따"며 "좀처럼 보기 드문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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