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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소리터에 울려 퍼진 뱃소리2018-03-28 16:06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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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약간의 구릉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되어 있는 평택은 농요(두레소리), 어로요(뱃소리), 장례요(상여소리)가 발달했다. 이에 따라 ‘향토민요가 민족음악의 뿌리임’을 알리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8호 평택민요보존회의 9월 상설공연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소리터에 널리 울려 퍼졌다.

평택민요보존회는 농요(이민조)·어로요(故이종구)·장례요(故박용철)의 보유자들을 중심으로 평택의 민속예술 및 향토민요의 발굴·보존·전승을 기하고, 민속예술 문화교류를 펼쳐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뱃소리인 어로요를 테마로 한 이번 공연은 차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고사굿을 표현한 ‘비나리’, 정박한 배를 띄우기 위해 닻을 올려 배에 실으며 부르는 ‘닻 감는 소리’, 거센 파도에 휩쓸린 뱃사람의 죽음을 흰색 천으로 의인화한 ‘깃발춤’ 등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경진(36) 씨는 “학부모 입장에서 이번 공연은 더욱 의미 있다.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책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재밌게 배울 수 있어 가치 있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www.pttimes.com)